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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에 내 블로그 들어와보기

호사가 김씨 2021. 5. 3. 19:40

가끔씩이나마 들러서 싸고 가려고 블로그를 개설했는데 어쩌다보니 몇달만에 들어오게 됐다.

로그인하는 것도 바뀌고 아직도 영 적응이 안된다.

 

할 일은 많은 거 같은데

내 수고로움이 통장에 숫자로 변환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에 속도가 나지 않는다.

이럴땐 그래도 하고싶은 거 하면서 재밌게 살자는 말로 본인 스스로를 속일 수가 있었는데

요즘은 이마저도 약발이 다 떨어진 느낌이다.

 

남들은 어떻게 사는가몰라 대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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